남한에는 딱 1개가 이화여대박물관에 있어....
그것은 온전한 하나의 우주를 꺼뜨리는 짓이다....
솔로몬 왕은 그 바위 위에 유대교 성전을 지었다....
그의 아들 위창 오세창(1864~1953)이 부친의 뜻을 이었다....
현재 보물로 지정된 석편이 그런 모양을 하고 있다....
오병상 중앙일보 칼럼니스트더 중앙 플러스관점의 관점 +김건희 특검 묻자 특감 관철궁지 몰린 한동훈 100일 회견유료 전문공개허은아와도 통화한 김건희전화 못하게 폰 교체 검토부패로 ...
하지만 아이는 알고 있다....
가장 무력한 만큼 가장 소중히 지켜야 할 존재다....
풍전등화 같은 개화기에 누구보다 세계정세에 밝았으나 제대로 뜻을 이루지 못했던 선각자들....
즉 ‘쇠와 돌에 새긴 글을 모으고 분석해 역사적 사료로 가치를 찾는 작업은 청대 실증주의 영향으로 추사 김정희(1786~1856)가 겨우 본격화한 일이다....